보살핌은 “정보와 사람을 연결하여, 누구나 노인돌봄에 쉽게 접근하도록 만든다“ 는 미션을 가진 실버케어 스타트업입니다. 요양보호사를 필요로하는 어르신 및 장기요양 기관과 요양보호사를 연결하는 케어파트너 서비스를 제공하여, 노인 돌봄의 질과 접근성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보살핌은 창업과 함께 2021년 12월시드투자를 유치하였고, 시장과 고객의 가설을 빠르게 검증해나가며 매주 24% 씩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2022년 말에는 국내/해외의 유명 투자사들로부터 Pre-A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보살핌에 대해 알아보기
WHY | 왜 어르신 돌봄 시장인가요?
어르신 돌봄(장기요양)시장은 국내 모든 산업 통틀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며, 가장 해결할 문제가 많은 시장입니다.
어르신 돌봄 시장은 전문 용어로 “장기요양" 시장이라고 부르며, 국내 모든 산업을 통틀어 시장규모가 가장 빠르게 커가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21년 기준 850만명이며, 2025년엔 천만명이 넘어갑니다. 이 중에서 돌봄이 필요한 인구는 약 30%정도 이며, 장기요양보험으로 돌봄 혜택을 받는 인구는 13~15% 전후입니다.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시장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장기요양시장은 2021년기준 연 10조 원 규모의 시장이며, 연평균 17% 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장기요양이 필요한 고객과 서비스 제공자를 중개하는 시장은 2021년 기준 약 4천억 원정도로 추정됩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다른 시장보다 현저히 낙후되어 있는 시장입니다. 보호자들 및 시장참여자들이 대부분 5060세대 이다보니, 다양한 기술이나 데이터가 뒤늦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부분 전화와 대면 상담에 의존하여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정보들이 파편화되거나 제대로 수집되고 있지 못합니다.
What | 어떤 문제를 해결하나요?
보살핌 팀은 장기요양 시장의 서비스 제공자와 서비스 이용자가 겪고 있는 정보의 비대칭과 비효율을 기술과 데이터로 해결해 나갑니다.
1. 장기요양 기관의 요양보호사 구인 문제를 해결합니다.
2. 장기요양요원(요양보호사)이 겪는 정보의 비대칭을 해결합니다.
3. 보호자(어르신)가 겪는 최적 선택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When | 왜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나요?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장기요양 기관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신규 고객 유치와 요양보호사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수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생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1. 요양보호사의 공급이 수요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2. 장기요양 기관이 빠르게 증가하고 대형화되며 고객유치 및 인재 채용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How | 제공하려는 해결책은 무엇인가요?
케어파트너를 통해 어르신과 요양보호사, 요양보호사와 장기요양기관, 보호자와 장기요양기관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노인돌봄의 접근성을 극대화시키고 노인돌봄의 질을 높이고자 합니다.
1. 보살핌은 장기요양요원(요양보호사)와 장기요양기관의 구인구직 문제를 해결합니다.
2. 보호자(어르신)가 최적의 장기요양요원과 기관을 선택하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보살핌은 이렇게 일해요
핵심가치
고객 가치 우선
(Customer First)
고객 관점에서 고객의 가치 실현을 돕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객 입장에서 경험하고 실행하며, 고객의 한 단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기 위해 더 많은 데이터를 보고, VOC에 항상 귀를 기울인다.
실행을 통한 가치실현
(Value through Execution)
모든 결과는 실행을 통해 만들어진다. 느리게 성공하지 않고 빠르게 실패해야 한다. 더 높은 완성도를 위해 고민하기 보다 실행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가치를 실현한다.
두려움 없는 협업
(Fearless Cooperation)
개인은 조직보다 우선할 수 없으며, 동료들과 협업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간다. 협업 과정에서 빠르고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 상대방의 피드백을 두려워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협업한다.
극도의 투명성
(Radical Transparency)
조직의 내/외부 누구에게나 필요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여,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하게 만든다. 고객에게, 동료에게 부족하더라도 솔직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한다. 신뢰는 진정성과 투명성의 기초 위에 세워진다.
오너십 기반의 의사결정
(Decision with Ownership)
자신의 전문성과 자발성을 기반으로 오너십을 가지며, 스스로 실행하고 결정을 할 수 있다. 오너십을 가진 동료를 존중하며, 권위나 직급에 의해 의사결정을 강요하지 않는다. 오너십을 가진 자는 적극적인 챌린지와 비판적인 피드백을 존중해야 한다.
보살핌 팀의 일하는 방식
1. 분기 초에는 다함께 OKR을 계획하고, 분기 중간과 말에 다함께 OKR을 회고합니다
2. 한 주의 시작은 스프린트 플래닝으로, 마무리는 주간 회고회의를 진행합니다.
3. 한 주도 빠짐없이 고객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4. 생산적인 근무 환경을 위해 유연출근제와 재택근무를 권장합니다.
5. 개개인의 성장잠재력을 믿고, 끊임없이 지원합니다.
보살핌과 함께하는 사람들
•
장한솔 CEO/Co-founder : 뱅크샐러드 PO, 해먹남녀 PO, 디스그라운드 창업 / 서강대 경영
•
장진호 VP/Co-founder: 굿닥 PO, 뱅크웨어글로벌 UX, 해먹남녀 UX, 잡플래닛 UX / 한양대 디자인
•
이동은 Head of Tech: 로앤컴퍼니 개발총괄, 디스그라운드 CTO, 에프앤가이드 개발팀장 / 상명대 컴퓨터 시스템공학
•
정** Product Engineer: 뱅크샐러드 SW엔지니어, 페이북 SW엔지니어 / 세종대 디지털컨텐츠
•
김** Product Engineer: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 석사, 한동대 ICT 융합/언론정보
•
최** Product Manager: 띵스플로우 PM, 위힐드 PM / 홍익대 경영
•
•
박** CX Manager: 시니어케어 유통 창업, 분당서울대병원 간호사 / 대구가톨릭대 간호학
•
권** Product Marketer: 재가요양 사회복지사, 서울시니어스 사회복지사 / 강원대 문화인류학
함께 성장할 동료를 찾고 있어요!
보살핌은 동료의 무한한 잠재력을 지지하며,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조직입니다.
지원 전에 팀과 포지션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다면 캐쥬얼 커피챗을 신청해주세요
채용 중인 포지션
마감 List
Search
보살핌에 지원하기
채용 프로세스 및 지원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실버테크 시장에서 최고의 고객 경험을 만들며 성장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지원해주세요! 
Step 1. 지원서 제출
•
bosalpim@bosalpim.co.kr 으로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세요.
(포트폴리오가 없다면 안보내주셔도 무방합니다)
•
이력서는 지원 요건 관련, 스스로가 얼마나 잘 맞는지 상세하게 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
지원서 검토 후, 1주일 이내 결과 안내 메일을 드립니다. (합격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지원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메일을 드릴 예정이며, 만약 지원서 검토가 늦어질 경우 관련 안내 또한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Step 2. 인터뷰 진행
•
인터뷰를 진행하게 될 경우, 사전 설문지 작성을 요청드릴 예정입니다. 10~15개의 문항에 응답 부탁드립니다.
•
지원한 포지션에 적합한 역량 및 잠재력, 사고 방식, 소통 방식 등 직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
보살핌의 비전에 공감하고, 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 등 Culture-fit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
보살핌에 대해 궁금한 점을 충분히 물어보실 수 있으며, 1시간 ~ 1시간 반 정도 진행합니다.
•
입사 후 실제 협업하게 될 리더 및 동료와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Step 3. 소규모 프로젝트 진행(Optional)
•
아직 보살핌에 합류가 주저되신다면 오프라인으로 만나뵙고 작은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서로 합류/채용을 결정합니다.
•
보살핌의 일하는 방식과 성장가능성 등을 소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일주일~한달 간의 기간으로 상호 협의하에 진행합니다. 프로젝트 수행 시 투입되는 리소스에 대해선 프리랜서 계약을 통해 비용을 지급합니다.
오피스 위치
•
서울 마포구 백범로 31길 21, 서울창업허브 본관 4층 411호 (지도보기)
보살핌 소식
Gallery
Search
투자사
•
Strong Ventures: 당근마켓, 클래스101, 숨고, 세탁특공대, 미소, 코드스테이츠 등 투자
•
Kakao Ventures: 청소연구소(생활연구소), 캐쉬노트(KCD), 두나무, 루닛, 당근마켓 등 투자
•
Goodwater Capital: 틱톡, Monzo, 카카오, 쿠팡, 토스, 닥터나우, 당근마켓 등 투자
•
Smilegate Investment: 쿠키런(데브시스터즈), 캐시슬라이드(NBT), 마이리얼트립, 와디즈 등 투자
•
Digital Healthcare Partners: 쓰리빌리언, 닥터다이어리, 휴먼스케이프, 펫트너, 루티너리 등 투자